728x90 무라세 다케시1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무라세 다케시, 모모 죽은 사람은 돌아올까? 어느 날 사고로 기차가 탈선하여 큰 부상자와 사상자를 낸 사고가 일어납니다. 사랑했던 가족과 인연, 사람들이 떠난 이 세상을 유가족들은 슬픔 속에 살아갑니다. 다시 한번만 볼 수 있다면... 여러분들에게 마지막 딱 한번 사고가 일어난 그날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정지아 소설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봐도 주인공은 사랑하는 아버지를 떠나 보냈습니다. 자신은 사랑하지 않았더라고 아버지에 대한 감정이 무덤덤하기만 했지만, 결국은 사무치도록 아버지를 그리워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면 대부분 후회를 한다고 합니다. 저도 반성을 많이 하게 되는 글입니다. 눈물샘은 마르지 않을 거예요. 소외된 인물들의 비극적 결말 .. 2023. 5. 2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