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인사1 작별인사 작별인사, 김영하, 복복서가 마지막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나와 인연을 맺었던 존재들은 빠짐없이 이미 우주의 일부로 돌아갔다. 우주는 생명을 만들고 생명은 의식을 창조하고 의식은 영속한다.... 그런데 내가 정말로 그것을 보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보고 있다고 믿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끈질기게 붙어 있던 나의 의식이 드디어 나를 떠나간다.' 소년 자신은 인간이라고 믿었는데 갑자기 닥친 불운으로 수용소로 끌려가게 됩니다. 그러면서 소년 철이는 수용소를 탈출하게 되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내면의 혼란과 많은 질문을 받게 됩니다. 우리는 인공지능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인공지능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생소하지 않은 시대가 오겠죠. 하지만 인간이 인공지능을 만들면서 인간이 느끼는 감.. 2023. 5. 1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