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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2

센트럴파크 센트럴파크 기욤 뮈소, 밝은세상 어느 날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잠을 깬 파리 경찰청 강력계 형사의 알리스와 가브리엘의 이야기입니다. 왜 숲 속 공원에서 낯선 자와 함께 잠을 깼으며 또 수갑에 채워져 있는지 전 날의 기억은 하나도 나지 않습니다. 형사 알리스는 자신이 전날 만취하고 친구들과 헤어진 것까지는 기억나지만 그 장소는 파리였고, 지금은 뉴욕이라는 것에서 예전 자신이 실수한 범죄의 유력한 용의자가 그랬을 것이라는 결론을 향해 점점 다가갑니다. 하지만, 자신이 결국은 알츠하이머 병을 앓고 있었고, 뉴욕 숲 속에서 함께 잠을 깬 가브리엘은 자신을 치료하고 센터로 데려오기 위한 박사라는 것을 알게 되죠. 기욤 뮈소의 스릴러 소설이라고는 하지만, 스토리의 전개가 그런 것이고 결국은 글쎄요... 저는 마지막 .. 2023. 4. 10.
어둠의 눈 어둠의 눈, 딘 쿤츠, 다산책방 이 책은, 작가가 40년 전에 쓴 소설이에요. 국내에 발행된 것은 2020년 4월 10일이라는 점에서 코로나 팬데믹이 발생하기 전이었던 작품이지만, 현재에 이르러서는 예언적인 측면에서도 관심을 받은 작품이에요. 언제 한번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 미루다 드디어 엊그제 읽어봤네요. 소설의 내용은 한 아이의 엄마가 아들의 죽음에 대해 의심을 하며 그 진실을 파헤치려는 이야기예요. 꿈으로부터 아들이 보내는 메시지를 받아들이면서 이를 확신하는 엄마의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또한, 이 소설에서는 중국에서 미국으로 망명한 과학자가 가지고 온 바이러스 "우한 400"의 내용이 언급됩니다. 이는 현재의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과 유사한 점이 있어서 작품의 예언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도 합.. 2023.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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